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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스켗'

용산구 이촌동의 '아트스시' ... 맛 보셔야해요

by 핫 뉴스 2020. 1. 25.

안녕하세요

오늘 모두 즐거운 설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할머니랑 할아버지 뵙고왔는데.. 뭔가 점 점 늙어가시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같은 시절이 있으셨을 텐데 시간참 야속합니다. 부디 좀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같이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펭수가 할머니 댁 간 거 보셨나요/?ㅜㅜ 그거보고 조금 눈물흘렸네요. 펭수가 할머니한테 새배돈 받았는데 할머니 맛있는 거 먹으라고 돌려주는 부분이 왜 이렇게 감동인지 눈물이 주룩 나더라고요.. 나이들어 감성만 풍부해지네요.. 이렇게 따뜻한데 어떻게 팽수를 않 좋아할 수 있나요.... 펭러뷰,,,

 

하여튼,!!

저는 오늘 저의 최애인 스시 맛집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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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시' 라는 곳입니다.

 

용산구 이촌동 신용산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점심특선이나 좀 10000원대 가면은 스시의 그 회의 길이나 두깨가 얇거나 좀 하찮지 않나요? 저는 제가 가본 곳들은 조금 그랬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닌 곳도 많았죠 그래서 괜찮은 곳 중 한 곳인 제가 자주 먹는 스시 집을 소개해드릴 께요 여기는 배달도 가능해서 이번에 저는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서먹으면 그 소바? 같은거 더주시고 반찬도 계속 더먹을 수 있으니깐 당연히 가서 먹는 게 이득이겠죠? 하지만 요즘 이불밖으로 나가기 힘든 저는 시켜 먹었습니다. 일단 비주얼 보실까요?

 

딱봐도 두툼해 보이지 않나요?

 

이게 오히려 사진으로는 얇게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진짜로 엄청 길고 두꺼워요 서로 지금 붙어있어서 이런 겁니다,,,,

 

 

시켜서 드시면 구성품은 이렇게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거 가서 먹으면 저 반찬 앞에 반찬통있어서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 또 소바도 나와서 후식? 개념으로 좋아요. 물론 저 미소된장도 나옵니다. 보통 스시먹으면 배고픈데 이거는 배가 불러요 물론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저는 정말 대대대대대만족입니다. 용산쪽오시면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매뉴도 많으니깐 살펴 보시고요 아! 회덮밥도 진짜 맛있어요!!!! 여기는 그냥 음식을 잘해서 그냥 꼭가세요!!

가격은 점심특선12000원 입니다 회덮밥은 8000원 이예요 나쁘지않죠?

 

(바쁘시면 이것만 읽으세요)

후기

제가 여기는 단골집이라서 후기라 할 것도 없이 매번 시켜먹거나 가서먹습니다. 사장님도 착하고요!

단, 배달시 현금으로 꼭지불하셔야합니다. 참고 해 주세요. 서비스, 질, 양, 모든게 다 가추어진 '아트스시' 극추!!!

가성비 갑집!! (소바는 매장에서 직접 먹을 시만 제공)

 

별점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다 잘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