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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스켗'

오늘은 제가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짬뽕라면 후기)

by 핫 뉴스 2020. 1. 27.

안녕하세요 오늘 모두들 잘 쉬시고 있나요?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흑흑 너무 슬퍼요... 낼부터 다시 영어학원에 가야하네요?ㅡㅜㅜ

에휴 이리공부 안해서 어찌할란지 고민이네요

2월2째주에 시험 있는데 아 2월 되자마자 카페에서 공부만 쭉해야겠어요

이제 집에서 있으면 안될 것 같네요,,,,

 

하여튼,

제가 짬뽕라면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보여 드릴께요. 오늘 사실 가족끼리 나가먹기로 하다가 취소가 되어서 라면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의 요리사가 되어 책임지고 라면을 끓였습니다^^ 진짜 잘 끓였는데..

 

시작할께요 ^^

 

필요한 재료는 일단 '라면, 파, 물, 계란' 입니다. (너무 간단하네^^)

 

해물 짬뽕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단 파를 넣고 기름에 볶아요 파향이 좀 난다 했을.. 때!!!

 

이렇게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이게 거의 저의 팁의 전부입니다....)

 

이렇게 라면 결따라서 반 짤라야지 라면이 안끊겨요!!!!

 

면과 스푸, 후레이크를 다 넣고 기다립니다. 

 

그다음 어느정도 면이 풀어지기 시작할때 계란을 넣어주면 됩니다.(비주얼 쇼크지요...)

 

그다음 조금만 더끓여서 꼬들꼬들한지 확인 후 잡숴 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저는 약간 물을 적게 써서

 

수프 2개하고 한개의 3/4을 넣었어요. 물을 많이 넣어도 스프 다넣으시면 안됩니다! 엄청 짤꺼예요

 

저희는 다먹고 엄마가 밥 비벼먹고싶다고 하셔서 라면건더기에 계란을 하나 더 풀어서 물조금 넣고 좀더 끓여 계란을 익혀 주었습니다.

 

비벼먹으면 죽음...(저는 지금 죽어서 여기업서요...)

 

끝!!! 조금 개밥같기는 한데 제가 입맛이 별로 없어는데 그냥 끝까지 다먹어서 국물 몇방을 남기고 다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진짜 계란 터트려서 아주 잘 비벼 드셨다고 합니다 히히 흐뭇한 요리였습니다.. 펭펭

(역시 칭찬해줘야 또할 맛 난다니깐요?)

 

후기

짬뽕라면 진짜 맛있어요! 저는 맵찔이(매운거 잘 못 먹는 사람) 인데 맵다고생각 하나도 못했네요

달달하니 살짝 매콤하니 그냥 딱 좋았어요. 저같이 맵찔이는 딱 좋아할 스타일 그리고 아무그래도 라면은 밤11시넘어서 먹으면 꿀이잖아요? 그때 한번 드셔보세요,,,, 최고 저번에 먹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너무 맛있어서)

(저처럼 파 볶아서 한번 해보세요!! 엄청 다르지는 않지만.. 풍미가 느껴질 것입니다.)

 

별점

★★★★☆

 

오늘도 이렇게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마지막 연휴인데 어떻게 보내야 행복했다고 기억될 수 있을지.. 남은 연휴시간동안 고민하고 실행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영화를 봐야 좋을지, 영어 공부를 해야좋을지,,, 친구를 만나야,,, 가족과 보내야 좋을지,,,,, 고민 해볼께요? 펭펭

모두 행복한 마지막 연휴 되세요!!

 

아! 그리고 스켗 유튜브 곧 또 업로드 되니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