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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스켗'

마라룽샤 먹고왔어요(feat.마라박사)

by 핫 뉴스 2020. 1. 19.

마라룽샤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마라탕도 한번도 안먹어본 저에게 마라룽샤는

 

정말 스페셜했습니다.

 

그럼 말라룽샤 보러 가볼까요??

 

 

 

저는 맛집찾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데 처음보는 비주얼이였어요

 

인스타에서 찾다가 비주얼에 뻑! 

 

 

 

 

 

숙명여대 근처에 있습니다

 

숙대입구6번출구에서 나오셔서 왼편에 골목길이있어요 그 쪽으로 쭉 들어가시면됩니다

 

생각보다 쫌 걸으셔야해요 하지만 10분 내외니깐 안심하시고 걸으세요

 

걷다보면 교동짬뽕이라는 곳이 왼쪽편에 있을 겁니다!!!!

 

 

 

마라박사가아닌 교동짬뽕이라고 명시 되어있으니깐 주의하세요^^

 

저희는 못찾아서 쭉지나쳐갔어요 ㅜㅜ 바보같았지만 결국 네이버 지도 어플켜서 다시돌아왔습니다,

 

돼지집 옆에 있던 것 같아요.

 

후루룩

 

메뉴는 이렇게 있고 저희는 마라룽샤 2번째꺼 대 시켜먹었습니다.

 

2인이면 이게 좋다고 추천해 주셨어요

 

다음엔 특대도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옆테이블에서 1번째꺼 시켰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아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먹어본건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있는 편 입니다.

 

짜장면 온면 짬뽕류는 비슷해요 

 

 

여하튼,

 

다음에 온면이랑 새우튀김이랑 그냥 다 한번 먹으로 가고싶어요

 

워낙 요리를 잘하는 집이라 그냥 다 맛있을 것 같지만

 

다시 찾아가서 다른 것도 잘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떡볶이만 건지고 다시가져 가셔서 발라주시는데

 

일단 비주얼로 한번 놀라고요^^

 

정말.. 졸맛

 

떡볶이 딱 먹자마자 와 이거 .... 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이건 한번쯤은 먹어 보셔야해요 진짜로요..

 

비주얼 최고지요..

비주얼 최고지요.....

 

아 군침이 너무 도네요..

 

저면도 꼬들꼬들 하지만 양이조금 적어요 

 

제가 대식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면이 너무없어서 아껴먹었어요 그냥하나 더 시킬껄 그랬어요 ㅎㅎ

 

그리고 저기 구운 떡도 정말 맛 있었습니다.

 

여기에 칭따오까지 곁들이니 세상 무엇도 바랄게 없더라고요^^

 

 

칭따오랑 같이 짠 하면 진짜로 최고예요

 

맛은 보장합니다. 칭따오 아니더라도 꼭 맥주랑 드세요 잘맞아요 정말 

 

그리고 밑반찬도 약간 아주용 밑반찬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맥주를 원체 좋아해서 이렇게 강조하네요

 

맥주는 선택사항이지만 그냥 이정도로 추천하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내장을 발라주세요!! 꼭 드시고 가세요!!

 

앞에왔던 손님은 그냥 가시더라고요... 

 

이 아까운걸 어떻게..

 

내장의 맛은 뭔가 소스가 원체 맛있어서 맛있지만 딱딱한 부분은 그냥 씹다가 뱉으시면 됩니다

 

오히려 작은게 더 씹기좋고 맛도 좋아요

 

스켗의 후기

솔직히 맛은 보장해 드립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고 양이 조금 적을 수 있어요 저는 맥주랑 같이먹어서

 

그래도 배가 좀 찼습니다.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이였고요

 

제가 맵찔이라서 덜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딱 덜맵게 해주셧어요

 

사리는 양이 좀 있으신 분이라면 2개이상 드세요^^ 소스는 많이나와서

 

비비는데 무리는 없을 껍니다. 

 

여.하.튼

 

추천합니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