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후기

안녕하세요 핫이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봤던 '#살아있다'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선남선녀 배우가 나와서 눈길을 끌었는데 남자배우로는

 

유아인

이 나오고 여자배우로는 

 

박신혜

 

님이 나옵니다.

 

저는 부산행을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좀비영화에대한 긍정적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다'예고를 보자마자 이건 봐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코로나때문에 영화관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충주에있는 롯데시네마에는 사람이 정말로 없어서 친구랑

둘이 한관에서 봤어요 ㅎㅎㅎ

여튼!!

 

 

 

 

 

 

 

처음시작할때부터 어수선하게시작해서 끝날때 까지 어수선하게 끝납니다.

처음에 좀비들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놀라요.

계속 좀비가 되어가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들 때문에

 

팝콘 날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마지막부분에 약간의 반전? 소소한 반전이 있습니다.

역시 아무나 믿으면 안돼요. 

 

그리고 또 느꼈던 것이 박신혜씨가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살이 더 빠진 것 처럼 나와서 여리여리 합니다.

하지만 의지가 굉장히 쎈 캐릭터로 나와요. 

 

 

 

 

솔직히 이것이 좀비 영화기 때문에 엄청난 내용이 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킬링타임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예고편 외에도 내용이 있기에 재미있지만

뭔가 부산행에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 더워서인지 이런 스릴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깜짝깜짝 놀라기 때문에 더위는 피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솔직히 두배우가 연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흥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더위 '#살아있다'와 함께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