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후기 (feat.하정우, 수지, 이병헌 스포 없어요)

안녕하세요 스켗입니다

오늘도 역시 집에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시국이 이런만큼.. 

자기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모두 힘을모아서 모임도 줄이고 마스크 값도 원래 대로 받아,

거창한 기부가 아니더라도 이런 사소한 행동 만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와 환경 모두 살려 봅시다.

이런 사소한 애국심이 우리나라를 더욱 빠르게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겁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거 알고 있고 더더욱 조금만더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영화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백두산

(저는 스포를 담지는 않아서 스포를 하지는 않습니다. )

백두산이 흥행이 좀 저조한 것 같아요 

빠르게 없어진 걸로 기억하거든요... 

흠 ..

배우들이 특급 배우라 더 잘될 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여튼 백두산을 보면 지금 저희 티비뉴스에서나, 경보문자나 거의 지금이랑 다를게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코로나의 심각성을 더 알겠었어요

여튼 

안보신 분들도 있을테니.. 처음에 지진나구 그냥 대재앙이와요. 

그래서 그 대재앙을 어떻게하면 막을 수 있을까 이런 과정들을 담고있는 영화입니다.

수지는 

하정우 아내로 나오고 별로 비중이많지 않아요. 

다만, 이제 이상황에서는 수지가 임신을 하고있어서 아이돌인게 어끄제같은데 뭔가 임신하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이렇게 나이게 금새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욯ㅎㅎ 

이건 걍 제가 느낀거입니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나이가 벌써 이십대 후반이되었으니깐요

하정우는 

그 백두산 대폭발을 막는 사람들중 대장? 입니다. 

하정우는 항상 능청떠는 역할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수지와 꼬물이(배 속 아기)를 만나기위해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려고 하는 역할입니다

마동석은 

지질학 교수?로 나와서 백두산 폭발막는 해법을 찾는 역할로 나오는데 

그냥 뭔가 마동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영화의 뭔가 묵직함을 주는 그런 기분이네요.

마지막으로 이병헌, 

이병헌은 항상 느끼는게 연기를 잘해요. 

남산의 부장들때보다 저는 솔직히 백두산에서 더 연기 잘한거 같아요. 

뭔가 잘맞는 느낌? 말투, 대사, 행동 모두 자연스럽더라고요... 

엄청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큼 훌륭한 사람인 것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스포를 담지는 않아서 스포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냥 제가 느끼는거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 볼만하고 무엇보다 강남일대가 나오는데 간판이 바껴서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제가다닌 학원의 간판은 그대로나왔습니다. ㅋㅋ 실수를 찾아버렸죠.

 하지만 그거 하나하나바꾸기 진짜 힘들텐데 씨지팀 리스펙합니다.  

그리고 강남 건물 무너지는것도 약간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인정!

후기

엄청난 내용은 없고 그냥 생각하시는 그런 내용입니다. 

어떻게 헤쳐나가나... 그래도 또 이병헌이 연기를 잘해줘서 볼거리가 좀있었고 무엇보다 

씨지가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이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그런 느낌 적 느낌.... 

별점

★★☆☆☆

별점이 이런이유는 너무 뻔해서? 뭔가 와! 이런건 없었어요 

걍 생각하는 그대로!! 

반전이나 뭔가 놀라운걸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오늘 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모두 이타심을 가지고 버팁시다 안되는건 없어요! 건강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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